'김부장' 시청률 떨어졌다…10%대 추락 위기 속 지성 등판, "미친 존재감" ('아파트')

태유나 2026. 7. 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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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성 주연의 '아파트'가 시청률 20%를 돌파한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과 맞붙는다.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다.

지성과 김원해는 도박장 VIP의 상상 초월 행패와 이를 진압하는 전직 보스로 만난다. 극 중 막다른 위기에 처한 도박장 VIP인 도마뱀(김원해)이 걷잡을 수 없는 소란을 피우며 판을 뒤흔든다. 도마뱀은 자신을 말리는 큰둥이(김규원)를 거칠게 뿌리치고 급기야 멱살까지 잡아 쥐는가 싶더니 이내 카드를 공중에 흩뿌린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나타난다. 싸늘하게 인상을 구긴 채 굳은 표정으로 걸어 나오는 박해강의 분노 어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 측은 “지성과 김원해의 강렬한 첫 만남 현장은 베테랑 배우들의 관록이 충돌했던 명장면”이라며 “사람 좋은 미소 뒤에 서늘한 본능을 감춘 지성과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김원해의 소름 돋는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부장'은 4회 21.6%를 기록, 5회에서 20.5%로 소폭 하락했다. 이에 지성 주연의 '아파트'가 '김부장'을 상대로 어떤 성적을 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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