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 암살 시도하면 초토화”…이란 “항복 없다”

김지숙 2026. 7. 11.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슬아슬하던 평화가 결국 깨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은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이 초토화될거라며, 이미 천 기의 미사일을 장전해 놨다고 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을 초토화할 거라고 트럼프는 경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슬아슬하던 평화가 결국 깨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은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이 초토화될거라며, 이미 천 기의 미사일을 장전해 놨다고 했습니다.

워싱턴 김지숙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휴전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이란이 대화를 계속하자고 요청해 동의했지만, 휴전이 끝났음을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양해각서가 끝난 것 같다는 최근 발언을 공식화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지난 8일 : "이제 끝났습니다. 더 이상 그들(이란)과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은 인간쓰레기 같은 사람들입니다."]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을 초토화할 거라고 트럼프는 경고했습니다.

1,000기의 미사일이 장전돼 있고, 수천 기가 즉시 뒤따를 거라며 명령을 이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용기를 갈아타는 등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지난 8일 : "저는 항상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란의 암살 명단에서 제가 1순위입니다."]

이란도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항복은 없다고 강경하게 맞섰습니다.

미국이 다시 도발한다면 전면적인 방어전으로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중동 정세가 다시 얼어붙었지만, 카타르 중재단이 이란을 방문하는 등 간접 대화 채널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실제, 다음 주 스위스에서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이 열릴 거라고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란이 최근 핵 시설을 복구한 정황까지 미국 언론에 공개되면서 추가 협상이 열려도 동력을 얻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그래픽제작:김현갑/자료조사:김석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