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8월 가요계 컴백 확정…‘멜론 1위’ 잇는 대세 행보 예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오는 8월 컴백을 확정 지으며 가요계에 또 한 번 신선한 바람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오는 8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며 “공식 팬클럽 ‘티키’를 비롯한 많은 분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키키만의 매력을 살린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전작 '델룰루 팩'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키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404 (New Era)'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에 더해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 정상을 동시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 첫 월간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해외 반응 역시 뜨거웠다. '델룰루 팩'은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 진입을 시작으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재팬 주요 차트에 진입했으며,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순위 2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및 수록곡 전곡 톱10 진입 등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무대 위 활약도 빛났다. 키키는 '404 (New Era)'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으며,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젠지(Gen-Z)미'를 앞세워 팀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는 숏폼 플랫폼 내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졌고, 인기에 힘입어 수록곡 '델룰루(Delulu)' 후속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전작을 통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 키키가 이번 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고 찾아올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키키의 컴백과 관련한 상세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키키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 시즌2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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