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AI, 생성형 AI 음악·BGM 공모전…10월 9일까지 접수
1등 현금 200만원·크레딧 100만원

생성형 인공지능(AI) 음악 플랫폼 뮤직AI(대표 정승익)는 이용자가 AI로 만든 음악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는 '뮤직AI 음악·BGM 공모전'을 오는 10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음악 전공 여부나 작곡 경험과 관계없이 뮤직AI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뮤직AI를 활용해 음악이나 배경음악(BGM)을 제작한 뒤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이미지 등의 콘텐츠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게시물 주소를 공모전 신청 양식에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은 참가자가 작품을 별도로 제출하는 대신 SNS에 직접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음악의 완성도와 영상·이미지·이야기 등 다른 콘텐츠를 결합해 작품을 알리는 과정도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1등 수상자에게는 현금 200만원과 뮤직AI 크레딧 100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2등은 현금 100만원과 크레딧 100만원 상당, 3등은 현금 50만원과 크레딧 50만원 상당을 받는다.
우수상 수상자 15명에게는 1인당 크레딧 3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뮤직AI는 이용자가 입력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음악을 제작하는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과 세계경제포럼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다.
정승익 대표는 “AI 음악 시장은 음악 생성 기술을 넘어 창작자가 아이디어를 이야기와 콘텐츠로 표현하는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며 “일반 이용자와 영상 제작자, 디자이너, 숏폼 창작자 등이 음악 제작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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