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한국민속촌 '북적'

2026. 7. 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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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한국민속촌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특별한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물총 대결은 물론, 재치 있는 상황극도 펼쳐지는데요.

하지만 이곳 민속촌 일대는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잊은 듯한 모습입니다.

한국민속촌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축제, '마른하늘에 물벼락'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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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을 맞아 한국민속촌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특별한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물총 대결은 물론, 재치 있는 상황극도 펼쳐지는데요.

현장에 나 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봅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한국민속촌에 나와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11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인데요.

하지만 이곳 민속촌 일대는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잊은 듯한 모습입니다.

한국민속촌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축제, '마른하늘에 물벼락'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통 마을의 정취에 현대적인 물놀이 트렌드를 접목한 것이 특징인데요.

민속촌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대표 물놀이 콘텐츠 '속크란'부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물총 대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

특히, 관람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이색 참여형 콘텐츠인 '수박서리'인데요.

참가자가 수박을 들고 도망치면 민속촌 캐릭터들이 익살스러운 상황극을 펼치며 무섭게 뒤쫓아 오고요.

붙잡힐 경우 시원한 물벼락을 맞게 되는데, 전통 속 재미있는 이야기를 몸으로 직접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물품을 대여하는 장소와 여름 간식을 즐기는 가게도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는데요.

온 가족의 피서지로 손색없는 이번 축제는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주말, 이곳 한국민속촌에서 유쾌하게 여름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한국민속촌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김기은캐스터)

[현장연결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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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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