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7개월 만 검찰 송치

하수나 2026. 7.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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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휘말린 방송인 박나래가 검찰에 송치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특수폭행·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기소 의견으로 박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이 제출된 지 7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나래의 전 매니저 두 명은 박나래로부터 폭언을 듣거나 그가 던진 술잔에 다치는 등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공갈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갑질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는 불법 의료행위 의혹까지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 A씨를 통해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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