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日오사카 콘서트 성료…이젠 '드라큘라' 무대로

유지혜 기자 2026. 7.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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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가수 김준수가 일본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쉬지 않고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에 임하면서 '열일' 행보에 나선다.

김준수는 1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통해 일본 오사카 공연을 마무리하고, 12일 뮤지컬 '드라큘라'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모두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두 무대를 오갈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남은 홍콩과 싱가포르 아시아 투어도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드라큘라'에서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진심을 다해 무대에 오르겠다. 오랫동안 함께했던 붉은 머리를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그랑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에서 '2026 XIA 6TH ASIA TOUR CONCERT 'GRAVITY' IN OSAKA'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오사카 공연은 지난해 8월 성료한 'XIA 2025 JAPAN FAN CONCERT 'Journey to You'' 이후 약 1년 만에 같은 공연장을 다시 찾아 의미를 더했다. 도쿄 공연 당시 관객들의 요청을 반영한 특별 앙코르 곡 '사쿠란보(さくらんぼ)'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아시아 투어를 마치자마자 12일 오후 6시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에 임한다. 오랜 시간 작품의 상징처럼 자리 잡았던 붉은 헤어스타일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는 정규 5집 'GRAVITY'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의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과 만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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