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대학생 때 접촉사고 난 차주가 소개팅 제안...子 만나보라고" [RE:뷰]

하수나 2026. 7. 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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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대학시절 자동차 접촉사고가 난 적이 있다며 당시 차주로부터 아들 소개팅 제안을 받았던 사연을 소환했다. 

10일 온라인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에선 ‘드디어 놀러 온 여신 이민정!! 황제성의 대학시절을 거침없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황제성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내 외모가 평균이상이라는 것을 언제 알았나?”라는 질문에 “내가 초등학교 5학년, 6 학년 때 어떤 사람이 나를 보고 크로마뇽인을 닮았다고 했다. 그래서 너무 충격을 먹고 내가 못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중학교를 갔다. 그때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나의 첫사랑인 사람이 얼굴 하얗고 안경 안 쓰고 긴 생머리에 마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그래서 밥을 안 먹고 안경을 벗고 그러기 시작했다. 나는 첫사랑 마음에 들기 위해서 한 건데 화이트 데이 때 (남학생들이 준) 사탕이 놓여 있는 거다. 그래서 ‘나는 크로마뇽인이 아니구나!’ 그때 생각했다”라고 돌아봤다. 

또한 이민정은 “대학교 2학년 때 접촉사고가 났는데 그 때 (접촉사고가 난) 차가 엄청 좋은 차였다. 내가 떨어진 휴대폰을 줍다가 브레이크를 조금 늦게 밟아서 살짝 ‘콩’ 부딪혔다. 내려서 ‘죄송합니다’ 그랬더니 기사도 있고 그랬는데 멋있는 아저씨가 내렸다. 보기엔 흠집이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모를 상황을 위해 전화번호를 주고받고 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진짜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이다’ 하고 갔는데 이후 아저씨가 연락이 와서 ‘후방 카메라가 조금 금이 갔는데 얼마 안 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우리 아들이 대학 다니는데 만나 볼 생각 있어요?‘ 하시더라. 근데 아저씨가 인상이 너무 좋으셨다. 근데 내가 또 갑자기 ’그럼 만나보겠습니다‘이건 또 아니지 않나”라며 그냥 돈을 보내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돌아봤다. 이민정의 대학시절 에피소드에 황제성은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있구나!”라고 놀라워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오늘부터 황제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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