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태어날 때부터 잘생긴 거 알아"..외모 자신감에 션도 '공감'

정유나 2026. 7. 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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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유쾌하게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보검이가 몸이 더 커진 이유 (생활습관, 식단, 운동, 관리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션은 지난달 16일 생일을 맞은 박보검을 위해 6.16km 생일 기념 러닝을 함께했다.

대화 도중 션은 "조금 오그라드는 질문일 수 있는데 언제부터 잘생긴 걸 알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태어날 때부터"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항상 가족들과 부모님께서 '예쁘다', '잘생겼다'라고 해주셨다. 어렸을 때 교육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보검의 답변을 들은 션은 "그렇게 변하기도 하는 것 같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잘한다고 이야기하면 잘하는 사람이 되고 못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진짜 못 한다. 전국의 모든 엄마들, 아이에게 잘생겼다고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보검도 "말의 힘이 크다"라고 공감하며 부모의 긍정적인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동의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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