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커브 남녀 대표팀, 양궁 월드컵 결승행…동반 메달 확보

김진엽 기자 2026. 7.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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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결승전
[서울=뉴시스] 한국 양궁 리커브 남자 대표팀. (사진=세계양궁연맹)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양궁 리커브 남녀 대표팀이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펼쳐진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세트 스코어 6-0으로 제압했다.

8강에서는 중국을 5-1로, 4강에서는 이탈리아를 5-3으로 제압했다.

결승에서는 프랑스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강채현, 이윤지(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으로 꾸려진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16강 말레이시아(6-0 승), 8강 스페인(5-1 승), 4강 일본(5-3 승)을 차례로 무너트렸다.

결승전에서는 미국과 맞붙게 되면서, 남녀 대표팀이 동반 메달을 확보했다.

리커브 혼성팀은 김우진과 오예진으로 구성됐는데, 8강전에서 스페인에 3-5로 패배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제덕과 오예진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우진, 이우석은 각각 32강, 48강전에서 탈락했고, 강채영, 이윤지는 각각 16강, 32강전에서 떨어졌다.

남녀 대표팀은 오는 12일 단체전 결승과 개인전 경기를 통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편 컴파운드 남녀 대표팀은 개인전에서 모두 32강에서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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