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폭염·열대야 기승…서울 낮 최고 33도
2026. 7. 10. 20:15
장맛비가 그치자마자 곧장 폭염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충청과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고요. 일부 영남 지역은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찜통더위가 더욱 기세를 올리겠습니다. 토요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일요일에는 34도까지 치솟겠고요. 밤사이에는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내륙 하늘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강릉은 아침 최저 기온이 26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도 33도, 대전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낮에 전주가 34도, 대구는 3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모레 아침부터 남해안에는 비가,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 수요일에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꺾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MBN #날씨 #김다영 #폭염 #열대야 #뉴스7 #MBN날씨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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