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 청량의 정석’ 아홉, 무더위 날린 ‘뮤뱅’ 컴백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스포티 매력을 발산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3집의 타이틀곡 'RUN TO YOU(런 투 유)'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본 무대에 앞서 진행된 MC와의 인터뷰에서 아홉은 "시원한 노래 'RUN TO YOU'로 컴백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설레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직 ‘너’에게만 달려가겠다는 직진의 의미를 재치 있게 담아낸 포인트 안무를 깜짝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아홉은 특유의 청량한 비주얼과 세련된 스포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테니스 코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각적인 무대 세트 위에서 멤버들은 트렌디한 체육복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곡이 가진 활기찬 무드를 배가시켰다.
아홉은 속도감 넘치는 리듬 위로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는 듯한 역동적인 안무를 펼쳤다. 중독성 강한 'RUN TO YOU' 후렴구에 맞춰 자로 잰 듯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고난도 군무는 곡의 거침없는 직진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미니 3집 'RUN TO YOU'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 아홉은 한 사람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확신의 마음을 가사에 녹여내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신보는 발매와 동시에 총 22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를 석권한 것은 물론,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진입에도 가뿐히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홉을 비롯해 어센더, 아이딧, 아이들, 키비츠, 리센느, UDTT(우당탕탕 소녀단), 유스피어, 베이온, 기현(몬스타엑스), 에반, 연준, 이예지, 장한음, 주니엘, 최유정 등이 출연했다.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nyc@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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