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유럽 접수중…스페인 페스티벌도 장악
조연경 기자 2026. 7. 10. 18:01

제니(JENNIE)가 유럽 무대를 사로잡고 있다.
유럽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격하고 있는 제니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10주년 '2026 MAD COOL FESTIVAL'(이하 '2026 매드 쿨 페스티벌')에서 찰리 푸스(Charlie Puth),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이날 제니는 강렬한 힘으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Handlebars' 'Seoul City' 등 그루비한 분위기의 노래부터 떼창이 쏟아진 'Mantra' 'ExtraL' 'like JENNIE'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헤드라이너의 존재감이었다.
특히 제니는 앞선 페스티벌 무대에서 조금씩 알린 스포일러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신곡 무대까지 화끈하게 공개해 신곡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높였다.

앞서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Open'er Festival)에서 K-팝 최초 유럽 양대 페스티벌 연속 헤드라이너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세운 제니는 이번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유럽 대표 페스티벌을 잇달아 장악했다.
한편, 유럽 대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니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등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에도 출격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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