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8월 중순 컴백..'404' 흥행 열기 잇는다 [단독]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올여름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10일 OSEN 취재 결과, 키키는 오는 8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이후 약 7개월 만의 귀환으로, 키키는 올해 초 신드롬급 인기를 끈 데 이어 2026년 두 번째 컴백으로 글로벌 대세 굳히기에 돌입한다.
이번 컴백이 특히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키키가 올해 초 '404 (New Era)'로 보여준 폭발적인 성과 때문이다. 미니 2집 타이틀곡 ‘404 (New Era)’는 발매 16일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2026년 발표된 신곡 중 최초 1위에 올랐으며, 데뷔 후 첫 음원 월간 차트 1위를 달성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을 휩쓸며 압도적인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고,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아티스트 100’, ‘히트시커 송’은 물론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순위 2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전곡 차트인 등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3월 정식 데뷔한 키키는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의 청량한 매력을 시작으로, 실험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한계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어떠한 틀에도 갇히지 않는 이들만의 독보적인 ‘젠지미(Gen-Z)’ 콘셉트는 대중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키키는 매 앨범 차별화된 콘셉트와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바. 올해 상반기 ‘404 (New Era)’로 K팝 씬의 중심으로 완벽히 도약한 이들이 8월 중순 컴백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기록 릴레이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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