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검증된 대학 신인' 성예건, 부천FC 합류…“팀에 꼭 필요한 선수 되겠다”

이종관 기자 2026. 7. 10. 16: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천FC1995

[포포투=이종관]

K리그1 부천FC1995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한 신인 미드필더 성예건을 영입했다. 183cm, 73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성예건은 경희고와 한남대를 거치며 기본기를 다진 자원이다. 중원에서 안정적인 빌드업과 수비력을 동시에 소화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성예건은 학창 시절 여러 차례 소속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경희고 재학 시절인 2022년에는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을 견인했고, 2023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전반기에는 8경기 6골을 기록했다. 한남대 진학 이후에는 2025년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전 경기에 출전해 대회 4연패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2025 대학축구 U리그1 2권역 우승에 이어, 2026시즌에는 8권역에서 6전 전승을 이끌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대학 무대뿐만 아니라 대표팀 선발 이력도 있다. 성예건은 올해 3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 한국대학선발팀에 발탁되어 헤더 골을 기록하며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남자 U-21 올림픽 대표팀의 3월 국내 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영민 감독은 성예건에 대해 탄탄한 피지컬과 활동량이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하며, 빌드업과 수비력을 겸비해 후반기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부천에 입단한 성예건은 프로 첫 커리어를 부천에서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며,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력을 보강한 부천은 오는 11일(토)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