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올공 시위' 여파→콘서트 장소 변경…"기존 예매 일괄 취소" [공식]

안지훈 2026. 7.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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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콘서트 공연 장소가 잠실 올림픽공원 시위 장기화 여파로 변경됐다.

10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진행 예정이던 콘서트 '엔플라잉 라이브 앤콘5: 인투 렘 - 서울'의 공연장을 잠실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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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결국 콘서트 장소 변경
출처:엔플라잉

(MHN 안지훈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콘서트 공연 장소가 잠실 올림픽공원 시위 장기화 여파로 변경됐다.

10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진행 예정이던 콘서트 '엔플라잉 라이브 앤콘5: 인투 렘 - 서울'의 공연장을 잠실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FNC는 "현재 공연장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관객 여러분께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연 환경을 제공하고자 부득이하게 공연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장 변경과 관련하여 대관처와의 최종 협의 및 승인 절차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안내가 다소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공연장 변경으로 인해 기존 예매는 일괄 취소되며, 이후 재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FNC는 "이관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모든 예매자의 좌석을 공정하게 보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좌석 재배치 과정에서 기존 좌석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의 단독 콘서트도 시위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연장을 잠실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한 바 있다.

엔플라잉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8~9일 대구, 15~16일 부산, 22~23일 광주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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