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7,600선 회복…'삼전닉스' 강세
[앵커]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수요 예측 흥행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500선을 넘어 장중 한때 7,600선도 돌파하며 강하게 반등 중입니다.
자세한 오전 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국내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 넘게 급등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넓히며 장중 한때 7,60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7,500선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까지 온기가 퍼졌습니다.
마이크론이 2,500억달러 규모 투자 계획 발표한데다 메타 역시 자체 인공지능(AI) 칩 생산 계획을 공개하며 AI 투자사이클 둔화 우려가 완화된 겁니다.
또한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로 최종 확정하며 약 40조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할 거란 소식도 반도체 투심에 불을 지폈습니다.
국내 반도체주 역시 강세입니다.
삼성전자는 3%대 상승 중이고, 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입니다.
수급을 보면 기관이 대거 사들이며 증시를 이끌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도 5% 넘게 오르며 830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1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이유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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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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