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두루마리 휴지 2통 남아"‥'영치금 압류' 날벼락

고은상 2026. 7. 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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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영치금이 가압류 돼 생존의 위협에 빠졌다"고 옥중 편지를 통해 호소했습니다.

앞서 장사의신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은현장 씨는 '김세의 씨 영치금 채권 1억 원을 가압류하는 법원 결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는데, 그 절차가 실제로 진행된 겁니다.

이 때문에 통장에 있던 30만 원마저 가압류 돼 생필품 구매조차 타격을 입었다는 게 김세의 씨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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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영치금이 가압류 돼 생존의 위협에 빠졌다"고 옥중 편지를 통해 호소했습니다.

앞서 장사의신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은현장 씨는 '김세의 씨 영치금 채권 1억 원을 가압류하는 법원 결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는데, 그 절차가 실제로 진행된 겁니다.

[은현장/유튜버(출처: 유튜브 '장사의신')] "돈 있으면 감방에서는 왕이래요. 그래가지고 돈줄을 먼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요. 소시지도 못 사 먹게 할 겁니다."

김세의 씨는 "생수는 물론이고 휴지 치약, 칫솔, 구매도 불가능해졌다"며 "두루마리 휴지도 2통 남아 있는데 과연 앞으로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영치금 가압류로 의약품 구매도 못 한다"며 "최근 몸살감기와 배탈로 구토하는 일들이 많은데 약을 사지 못하고 있다"고 읍소했습니다.

김 씨는 "구매한 우표도 4장밖에 안 남아 앞으로 편지 전달도 불가능하다"는 말도 했습니다.

"교도관으로부터 은현장이 공탁금 2천만 원을 내고 제 영치금 1억 원을 가압류한다는 서류를 받았는데, 실제 내 영치금 통장엔 30만 원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은현장/유튜버(출처: 유튜브 '장사의신')] "김세의 생일날 맞춰가지고 가압류 신청을 했고요.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치금 1억 가압류 판사님이 받아 주셔가지고요."

이 때문에 통장에 있던 30만 원마저 가압류 돼 생필품 구매조차 타격을 입었다는 게 김세의 씨의 주장입니다.

김 씨는 이 편지를 지난 2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지난 6월 30일 저녁 이후 단 한 끼도 못 먹고 있다, 억지로 먹어보려 하면 다 토해낸다"며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을 일으킨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을 가압류 범위에서 제외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은상 기자(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6481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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