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의 프랑스 월드컵 우승확률 1위…메시의 아르헨티나는 3위, 북중미 월드컵 8강전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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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8강에 돌입한 가운데 프랑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16강이 모두 종료되면서 생존팀은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노르웨이, 모로코, 벨기에, 스위스까지 8개국으로 압축됐다. 주요 해외 베팅업체와 현지 매체들이 발표한 최신 우승확률에서도 프랑스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워 우승 배당률 +180(미국식 배당 기준)으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에 올랐다. 16강에서 파라과이를 꺾으며 안정적으로 8강에 진출했고, 공수 균형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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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페인이 두 번째 후보다. 스페인은 우승 배당률 +370으로 프랑스를 추격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탄탄한 수비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준결승에서 프랑스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어 험난한 대진이 변수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세 번째다. 이집트와 16강전에서 0-2 열세를 뒤집는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배당률은 +400으로 여전히 정상 도전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잉글랜드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다.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을 앞세운 잉글랜드는 +500 안팎의 우승 배당률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뒤를 잇고 있다. 8강에서는 엘링 홀란이 버티는 노르웨이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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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돌풍의 팀들은 여전히 도전자 위치다. 노르웨이는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우승 배당률은 16-1 수준이다. 모로코는 28-1, 벨기에는 30-1, 스위스는 30-1 이상의 장기 배당을 받고 있다.
8강 대진도 관심을 모은다. 프랑스는 모로코와 맞붙고, 스페인은 벨기에를 상대한다. 잉글랜드와 노르웨이가 격돌하며, 아르헨티나는 스위스를 상대로 4강 진출을 노린다. 전문가들은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가 각각 우세하다고 전망하면서도 이번 대회가 연이어 이변을 연출한 만큼 결과를 쉽게 예단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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