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안타-볼넷-안타' 9번타자가 이 정도였다…'100% 출루' 심우준 "후반기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오!쎈 대전]

조은혜 2026. 7. 1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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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2회말 2사 1,2루에서 한화 심우준이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심우준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두르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하고 5할 승률과 6위로 전반기를 끝냈다. 이날 유격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심우준은 3안타 1볼넷으로 전 타석 출루, 1타점 2득점으로 1번타자 오재원과 시너지를 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NC 선발 구창모를 상대로 첫 타석부터 타점을 올렸다. 허인서가 투수 실책, 김태연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1사 1·2루에서 볼 2개를 지켜본 뒤 직구에 헛스윙을 했지만 4구 포크볼을 받아쳐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2루주자 허인서를 불러들였다. 한화의 선취점.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5회말 무사에서 한화 심우준이 중전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

한화가 2-0으로 앞선 5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구창모의 초구 직구를 타격해 중전안타를 만들어냈고, 이때 중견수 실책이 나오며 3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곧바로 나온 오재원의 우전안타에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4-0으로 앞선 6회말에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4-4 동점이 된 8회말 NC 토다 나츠키 상대 2사 후 우전안타를 치고 나가 기회를 살렸다. 이어 오재원의 3루타가 나오며 홈인, 이날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심우준은 "첫 타석 2볼에서 직구를 놓쳐 아쉬웠는데, 그 다음 공에 좀 더 욕심을 버리고 콘택트에 집중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다"고 돌아봤다.

그는 "최근 타격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3안타를 쳤고, 팀도 이겨 5할 승률이 되면서 올스타 휴식기를 기분 좋게 쉬고 후반기를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5회말 무사에서 한화 심우준이 중전 안타를 날리고 NC 천재환을 실책을 틈타 3루에 안착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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