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전남편 “유산 3분의 1은 구준엽 몫”
유지혜 기자 2026. 7. 9. 21:32

가수 구준엽과 결혼했던 대만 스타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유산 상속 계획이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ET투데이 등 대만 연예 매체들은 서희원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 측이 서희원의 유산 상속 관련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샤오페이 측은 두 미성년 자녀를 위해 법원에 자녀 특별대리인 선임을 신청한 상태다. 법원이 지정한 변호사를 통해 유산 분할 관련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서희원의 유산 3분의 2가 법적으로 두 자녀에게 상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샤오페이 측은 구준엽이 법적으로 상속받은 3분의 1 유산에 대해 존중할 것이며, 구준엽의 계획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알려진 루머들은 사실과 다르며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추측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서희원은 지난해 2월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및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한 뒤 헤어졌고 이후 서희원은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구준엽과는 20여년 만에 재회해 2022년 부부가 됐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구준엽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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