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중북부 세찬 비…밤낮으로 무더위
2026. 7. 9. 20:18
오늘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현재는 강한 비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가 한 차례 더 쏟아지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최대 200mm 이상,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 최대 80mm, 충청에 최대 10~50mm가 되겠습니다.
또한, 내일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내륙에 적게는 5에서, 많게는 6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릴 때는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전주 2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하겠지만, 밤낮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더위 대비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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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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