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살해하며 "나 귀엽지" 웃은 20대男 신상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구 얼굴을 물어뜯고 흉기로 살해하며 "나 귀엽지"라고 웃음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의 신상이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흉악범죄 내용을 다루는 개인 SNS계정 운영자 A씨는 지난 8일 "살인자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A씨는 "피해자 지인들로부터 제보 받은 것으로,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 속 인물이 피의자"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시물 작성자 "피해자 조직 생활·불법행위와 무관" 주장
![[서울=뉴시스] 김드보라 인턴기자 = 경산 친구 살해 사건 피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해당 SNS는 제보를 바탕으로 흉악범죄자의 신상을 게시하는 계정이다./사진=lordsblood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newsis/20260709153652427hcig.jpg)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김드보라 인턴기자 = 친구 얼굴을 물어뜯고 흉기로 살해하며 "나 귀엽지"라고 웃음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의 신상이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흉악범죄 내용을 다루는 개인 SNS계정 운영자 A씨는 지난 8일 "살인자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A씨는 "피해자 지인들로부터 제보 받은 것으로,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 속 인물이 피의자"라고 주장했다.
총 8장의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온몸의 문신을 뽐내는 듯한 거울 셀카 모습이 담겨있다.
A씨는 "7월 4일 경북 경산에서 친구를 무참히 칼로 살해한 살인자"라며 피의자로 지목된 B씨의 실명까지 공개했다.
그러면서 "B씨가 사건 발생 약 두 달 전까지 지역 후배들에게 통장 대여를 권유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B씨는 폭행 사건으로 집행유예 전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김드보라 인턴기자 =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피해자를 둘러싼 각종 추측과 비난을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사진=lordsblood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newsis/20260709153652595nkyd.jpg)
A씨는 온라인상의 추측과 달리 "피해자는 전과나 문신도 없었고 평소 다툼없이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며 살아온 온순한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해자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는데, 가해자가 피해자를 살해하는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귀엽냐"고 말하며 웃는 소리가 담겨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지인들은 아파트 공동 현관부터 복도, 엘리베이터까지 이어진 핏자국을 발견했고, 이미 피해자는 숨져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친구와 술을 마시며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그 뒤 기억은 없다"며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상우·손태영 17살 아들 "키 183㎝ 이제 아빠보다 커"
- 김용빈 "할어버지 대구 알아주는 땅부자…보증으로 다 날려"
- 양세찬 열애설 유라 "우리 진짜 만났는데 티 안 내"
- 윤여정 팔순 잔치 열렸다…"우리끼리 조촐하게 치렀다"
- 효연 "유리 스타병 걸려…유명해질수록 덜어내야 한다"
- '행사의 여왕' 장윤정, 뜻밖의 고충…"어르신들이 막 만져"
- 63세 황신혜, 얼핏 보면 아이돌…하체 운동 대신 한다는 '계단 오르기'
- 11살 연하 결혼 김종민 "아들 생겼다…태명은 찡이"
- 이미주, 하이닉스 수억 성과급에 "진짜 인생 달겠다"
- 신동엽 "데뷔 전 이은미에 연락처 물었다 거절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