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첫 오프라인 채용 캠페인 시작

김종효 기자 2026. 7. 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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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마키나락스는 서울에서 첫 오프라인 채용 캠페인 'AI 하지 마세요'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군 30여 개 포지션에서 대규모 인재 영입에 나선다.

마키나락스는 제조·국방·반도체·에너지 등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 솔루션과 AI OS를 공급하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방배치엔지니어(FDE), 프로젝트 매니저, 리서치, 영업, 재무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가장 많은 채용이 이뤄지는 직군은 FDE다. FDE는 고객 현장에 직접 투입돼 도메인 전문가, IT 조직, AI 엔지니어와 협업하며 데이터 구조, 운영 방식, 보안 환경을 고려한 AI 시스템을 설계하고 적용한다. 연구실에서 검증된 모델을 넘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운영 가능한 AI를 완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키나락스는 2024년부터 FDE를 전략 조직으로 육성해왔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2026년 들어 FDE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5억 달러 규모의 '프론티어' 조직을, AWS는 10억 달러 규모의 FDE 조직을 만들었다. 마키나락스는 이 흐름을 앞서 읽고 조직을 갖췄다.

이번 캠페인 기간인 7월 21일까지 지원해 합격한 인재에게는 입사 축하금 500만원과 '1-Day Pass'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1-Day Pass는 역량, 기술, 컬처핏 면접을 하루에 모두 진행하는 방식이다. 재직 중인 지원자도 연차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마키나락스는 코어타임(오전 10시~오후 4시) 외 자율 출퇴근, AI 툴 및 개발 소프트웨어 지원, 도서·강의·스터디 비용 지원 등 몰입 환경을 제공한다. 매달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직원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는 '엑스트라마일러' 제도, 사내 인재 추천 제도(최대 600만원), 특허 출원·등록 보상 등 성과 보상도 운영한다.

캠페인 슬로건은 'AI 하지 마세요. 진짜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이다. 마키나락스는 현장에서 실제로 동작하는 AI를 함께 만들 인재를 찾고 있다.

윤성호 대표는 "마키나락스는 전장부터 공장까지, 예측 불가능한 물리적 환경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I를 만들어 온 팀"이라며 "진짜 세상을 바꾸는 AI를 함께 만들 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마키나락스는 2017년 설립된 피지컬 AI 기업이다. 약 150명 중 70%가 AI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다. CB인사이트 선정 세계 100대 AI 기업,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이노베이터 및 기술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자원통상부, 방산혁신기업 100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사업에 참여하며 산업 현장의 지능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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