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쎌,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에 12% 강세[특징주]

이자경 기자 2026. 7.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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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9000만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계약 규모 지난해 매출의 38% 수준
내년 1분기까지 공급…계약처 비공개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레이저쎌이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4분 기준 레이저쎌은 전 거래일 대비 530원(12%) 오른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29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레이저쎌은 전날 장 마감 후 국내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판업체와 17억9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8.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내년 1분기까지며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 유지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레이저쎌은 레이저를 활용한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레이저 본딩(Laser Bonding) 장비와 레이저 열처리(Laser Annealing) 장비 등이다.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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