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이혼설 해명→"매일 아침 공허, 미래가 두려울 때도 있어" 속내 고백 [MHN:피드]

안지훈 2026. 7. 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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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계정에 팬들과 나눈 질의응답 공개
출처:이솔이

(MHN 안지훈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팬들과 소통하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8일 개인 계정에 "보내기 아쉬운 글들은 피드에 올려두어야지. 속닥속닥 영혼이 나누는 대화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팬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은 이미지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힘들어도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 행복보다 힘듦이 훨씬 더 많다"라는 팬의 질문에 "눈물이 핑 돈다. 나도 매일 아침마다 공허가 밀려오고 한치 앞도 모르는 미래가 기대되기보다 두려울 때가 많다"라고 고백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도 있다고 말한 이솔이는 "불행도 예기치 못하게 오지만 행복도 예기치 못하게 온다. 자주 힘들어도 가끔 행복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더 오래 남는 법이다"라며 현실적인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이미지들에도 "정답이 어딨겠나. 그게 편하면 그렇게 하면 된다", "삶을 만들어가는 거다. 그 청춘을 누려라", "나도 너무 힘들고 지치곤 하지만, 원래 삶이란 게 매번 그렇다"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다"는 글을 올리며 박성광과의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다만 이후 그는 "약간의 어그로"라고 해명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이솔이는 2020년 7살 연상의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공개해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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