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악단’, VOD 서비스 시작…공동체상영 확대 추진
교회·학교·공공기관 등 대상 공동체상영도 확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 이하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스튜디오타겟㈜(대표 김도연)이 기획·제작한 영화 ‘신의 악단’이 지난 7월 2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박시후, 정진운 주연의 영화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은 극장 개봉 당시 누적 관객 145만명을 기록한 작품이다. 이번 VOD 서비스 오픈으로 지니 TV, B tv, U+tv, 케이블TV VOD 등 주요 IPTV 플랫폼에서 작품을 볼 수 있다.
‘신의 악단’은 북한 보위부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음악 영화다. 분단 소재를 음악과 휴머니즘으로 풀어낸 작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화 ‘신의 악단’은 개봉 초기 제한적인 상영관에서 출발했지만, 관객 추천과 SNS 입소문이 이어지며 상영관 확대 요청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N차 관람과 싱어롱 상영회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회사 측은 경쟁작보다 적은 상영 규모에도 관객 참여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신의 악단’을 관객 주도형 흥행 사례로 보고 있다.

영화 ‘신의 악단’은 7월 2일부터 지니 TV, B tv, U+tv, 케이블TV VOD 등 주요 IPTV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과 다시 보고 싶은 관객이 VOD로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스튜디오타겟㈜은 VOD 서비스와 함께 전국 공동체상영도 확대한다. 공동체상영은 교회, 학교,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문화단체 등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화 상영과 토크콘서트, 문화행사 등을 연계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영화가 담고 있는 희생과 용서, 화해, 공동체, 음악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단체 관람과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타겟㈜은 “극장과 VOD를 넘어 공동체상영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신의 악단’을 함께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영화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회, 교육기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타겟㈜은 영화, 드라마, 숏폼 드라마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콘텐츠 IP 기업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 IP를 기반으로 제작·투자·유통·라이선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타겟㈜은 ‘신의 악단’의 극장 개봉과 VOD 서비스, 공동체상영, 해외 배급, 뮤지컬 제작 등을 연계해 IP 확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콘진원은 CKL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스튜디오타겟㈜과 같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지원과 제작지원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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