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반달가슴곰 포획금지 해제 검토

2026. 7. 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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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곰 출몰로 인명피해가 확산하자 도쿄도가 반달가슴곰 포획 금지 해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지난 7일 자연환경보전 심의회의를 열어 2008년부터 시행해 온 반달가슴곰 포획 금지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곰이 자주 출몰하는 하치오지시 등 7개 기초자치단체에서 관리 구역을 정해 감시·포획 활동을 강화하고 전기울타리 설치 등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도쿄도는 도내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 개체 수는 최대 378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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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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