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42개교 찾아가는 AI 플랫폼 연수

주하연 기자 2026. 7. 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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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실습
교원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0월30일까지 지역 초·중·고 42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우리 아이(AIEP) 플랫폼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우리 아이'의 기능을 직접 실습하며 익히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해 미래형 수업 설계와 교실 수업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아이'는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구축한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한 번의 로그인으로 교육청 서비스와 구글 등 다양한 교육용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별 성취 수준과 역량에 대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연수에는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17곳, 고등학교 7곳 등 모두 42개 학교가 참여한다. 강사가 학교 컴퓨터실 등을 직접 찾아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며, 학교별 희망 일정과 참여 인원, 교원의 활용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우리 아이' 계정 활용법을 비롯해 에듀테크 도구 활용, 에듀플러스 활용 수업 사례, 생성형 AI인 구글 제미나이와 노트북LM 활용법 등이다. 연수 강사는 '우리 아이' 활용 경험이 풍부한 초·중등 교원이 맡아 실제 수업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