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더위 사간거 아녔어?”…30도 찜통날씨, 장맛비 따라온다
늦은 장마에 무더위·열대야도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일대 건널목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형형색색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한주형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mk/20260708213908028aium.png)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전국으로 확대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역별로 시간대를 달리해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오전에는 충청권과 전북에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일부 도로가 통제될 가능성이 있다. 강원 중·남부와 전남 북·서부에는 시간당 20~30㎜, 경기 남부 내륙과 경북 중·북부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많은 곳 150㎜ 이상), 서해5도 20~60㎜ △강원 내륙·산지 50~100㎜, 강원 중·남부 내륙 150㎜ 이상, 강원 동해안 5~50㎜ △대전·세종·충남·충북 8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북 8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남 북서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광주전남(북서부 제외) 10~40㎜ △경북 중·북부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구·경북 남부 20~60㎜, 경남 서부 내륙, 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산지 5~20㎜다.
9일부터 장맛비는 조금씩 약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1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지만, 나머지 지역은 9일 밤부터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비구름은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다시 전국을 뒤덮을 수 있다.
장마에도 찜통더위는 여전하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당분간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예년보다 장마가 10일가량 늦어진 탓에 많은 비가 내려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높아진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오히려 더 올라가는 것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저희는 하이닉스가 정말 싫습니다”…대기업 인사과 악몽 됐다는데
- “이제 무거운짐 내려놓고 떠나련다”…전원주가 공개한 유서에 며느리 눈물 - 매일경제
- “당장 3억을 어디서 구해요”…KB 주담대 핵폭탄, 다른 은행 결단은 - 매일경제
- “韓 메모리 독점, 미국이 노골적으로 괴롭힐 것”…과거 1위 국가의 경고 - 매일경제
- 삼성전자 목표가 20만원 벌어졌다…증권가 엇갈린 전망, 왜? - 매일경제
- 개미들 계좌 녹인 ‘검은 수요일’…코스피·코스닥 5%대 급락 - 매일경제
- [속보] 이 대통령, 나토 만찬서 트럼프와 ‘군용선박 건조’ 관련 후속협의 - 매일경제
- 개미 열에 여덟은 손실봤다…요즘 아무도 주식얘기 안하는 이유 - 매일경제
- 반도체 다시 회복하나…급락했던 SK하이닉스·삼성전자 동반 상승세 - 매일경제
- 태극마크 품은 ‘빅 초이’ 최준용 최고! ‘NBA 출신’ 와타나베 울렸다…이현중 공백 잊게 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