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체감형 기후적응모델 구축 제안

안성수 기자 2026. 7. 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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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속가능발전협 에너지 리빙랩 활성화 포럼
8일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도민 체감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활성화 방안'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지속가능발전협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8일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민 체감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활성화 방안' 포럼을 열어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기후·에너지 리빙랩 사례를 분석하고 충북의 기후위험을 반영한 도민 체감형 기후적응 모델(C-LIFE)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형 리빙랩 추진 과제와 단계별 로드맵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커피박 재자원화 시스템 등 자원순환 사례를 공유하며 리빙랩이 지역 자원의 순환과 환경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행정 중심을 넘어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모델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모델을 구체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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