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도 줄어도 숙제… 경기도, '2026 인구의 날' 맞아 해법 찾는다
경기도는 8일 2026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유공단체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등 6개 기관이 선정돼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류재관 출산아기후원회장, 윤명옥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인구사업과장, 이경남 A플러스 경기해피케어 대표, 이충한 경기아트센터 대리, 최례현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과장 등 5명이 유공자에 선정됐다.
정책발표에서는 경기도민 7천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능성과 희망이 자라는 청년의 미래 ▶함께 돌보고 안심하는 따뜻한 공동체 ▶지속가능하고 존엄한 삶의 기반 등 3가지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배우 박시은의 진행으로 '내일의 인구를 위한 오늘의 대화'를 주제로 한 이호선 교수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중인 이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이제는 백세시대를 넘어 '100+@ 시대'라 할 정도로 평균 수명이 늘어난다"며 "삶의 길이가 길어지는 시대에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가'로,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서는 이 교수와 박시은 배우가 사전에 도민들이 제출한 '삶에서 마주하는 인구 관련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진행됐다.

임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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