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영철, '나솔' 방송 후 합기도장 '입관 대기' 상태…"응대 어려운 상황"

김진수 2026. 7.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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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32기 영철이 방송 후 생긴 인기로 인해 합기도장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최근 온라인 중심으로 '나는 솔로'(이하 '나솔') 32기 영철이 운영하는 합기도장의 안내문이 확산됐다. 그는 해당 안내문을 통해 최근 방송 출연으로 인해 도장 방문과 입관 문의가 크게 늘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고 전했다.

영철은 "관장의 방송 출연으로 도장 방문과 입관 문의가 많아 한 분 한 분 성심껏 상담하고 응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전처럼 지도하지 못한다면 기존 수련생과 학부모, 새로 찾아오는 관원들에게도 최선을 다하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된다"며 "관장이 직접 지도를 해야 하다 보니 한 번에 여러 신입 수련생을 받기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후 그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는 신입 관원은 입관 받지 않겠다며 양해의 말을 전했다. 또 "열정과 기합이 가득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 자신감과 강인함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안내문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방송 효과가 엄청나다", "문의가 얼마나 많았으면 신입 모집을 중단했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영철은 25세에 첫사랑과 결혼했지만 결혼 9년 차에 아내에게 육종암이 발병해 일찍이 세상을 떠난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그는 고3 딸과 중2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이자 세종시에서 12년째 합기도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32기 '나솔'은 돌싱 특집으로, 지난 10기, 16기, 22기, 28기에 이어 다섯 번째 돌싱 특집이다. 돌싱남 7명과 돌싱녀 7명이 출연해 각자의 인연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NA·SBS Plus 연예예능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공개된다.

김진수 기자 / 사진= ENA·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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