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김지민, 참다 참다 분노 폭발…김준호 식단 관리 맞춰주다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RE:스타]

김도현 2026. 7.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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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를 향한 정성 가득한 내조 근황과 함께 유쾌한 신혼 일상을 공유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빠 미안한데 다이어트는 혼자 해주세요. 내가 못 버티겠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차린 상차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걀말이와 애호박전을 비롯해 정갈하게 정성이 가득 담긴 7첩 반상이 차려져 있어 김지민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실감케 했다. 김지민은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내가 못 참겠다. 아침은 밥심!"이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를 덧붙이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김지민의 세심한 배려였다. 현재 체중 감량 중인 남편 김준호를 위해 풍성한 한식 차림 외에도 신선한 시저 샐러드를 한편에 함께 준비하며 남다른 부부애와 센스를 자랑했다.

앞서 김지민은 전날인 7일에도 계정을 통해 김준호를 위한 고급 브런치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나 때문에 살쪘다고 노래를 하는 배은망덕한 사람이지만 도와는 줘야 하니 다이어트 식단을 차렸다"고 밝히며 달콤살벌한 신혼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다만 혹독한 식단 관리를 도운 지 불과 하루 만에 "못 버티겠다"며 반전 가득한 '폭발 선언'을 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던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이후, 약 3년 동안의 예쁜 만남 끝에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이호선의 사이다'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동료와 팬들로부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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