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코스닥 급락에 모두 매도 사이드카 발동

강경주 2026. 7.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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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국내 증시가 동반 급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연이어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1분5초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2분 뒤인 오후 1시33분58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6.31% 하락한 1372.60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 내린 7452.48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닥도 1.77% 하락한 816.53에 장을 시작한 이후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양 시장의 변동성이 동시에 확대됐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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