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안보현·정은채, 극과 극 형사 케미 예고
캐릭터 포스터 공개…8월 7일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가 상반된 수사 스타일로 공조에 나선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이하 '재벌X형사2') 제작진은 8일 진이수(안보현 분)와 주혜라(정은채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공조 수사극이다. 지난 2024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재벌X형사'가 새로운 파트너 정은채와 함께 시즌2로 제작됐다.
캐릭터 포스터 속 진이수는 여유로운 표정과 스카이블루 수트 차림으로 형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낸다. 반짝이는 금빛 경찰 배지와 손에 든 금색 수갑은 한도 없는 자본력을 치트키처럼 활용하는 진이수만의 독특한 수사 방식을 보여준다. 여기에 "가장 화려한 형사가 다시 움직인다"라는 카피는 재력을 무기로 정의를 실현하는 그의 귀환을 예고한다.
반면 진이수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인 주혜라는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 가죽 재킷과 장갑을 착용한 채 붉은 경광등이 빛나는 바이크에 앉아 있는 모습은 베테랑 형사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예리한 눈빛과 흔들림 없는 표정에서는 경찰청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이자 천방지축 재벌형사를 이끄는 강력1팀 신임 팀장의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완전 범죄, 그딴 거 없어"라는 카피는 어떤 범죄도 끝까지 추적하는 주혜라의 집념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안보현과 정은채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매력 만점 캐릭터들이 극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라며 "비주얼도 수사 방식도 서로 다른 진이수와 주혜라가 선보일 유쾌한 공조와 시너지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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