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1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이수영 기자 2026. 7. 8. 10:07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업 와이즈넛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즈넛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 129만172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100억22만6840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소각 주식은 발행주식총수 1310만6609주의 약 9.85%에 해당한다.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는 1181만4881주로 줄어든다.
이번 소각은 와이즈넛이 지난달 17일 결정한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의 후속 조치다. 취득한 자기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소각해 오버행(잠재 매물) 우려를 낮추고 주당 가치를 높이겠다는 게 와이즈넛 측 설명이다.
와이즈넛은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소각 등을 포함한 중장기 밸류업 프로그램도 수립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확정 이후 공시 기준에 따라 공개할 예정이다.
이수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MTN 머니투데이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