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어주' 은행주, 실적 개선·주주 환원 기대에 상승

임은진 2026. 7. 8. 09: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촬영 이충원(미디어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표적인 방어주인 은행주가 8일 장 초반 실적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1.56% 상승한 17만5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신한지주(1.84%), 하나금융지주(0.87%), 우리금융지주(0.95%) 등이 오르고 있다.

은행주 강세는 최근 반도체주가 하락하는 가운데 순환매가 나타나는 데다 이자 이익 성장 중심의 실적 개선 및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은행주 주가를 올리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는 실적 시즌과 더불어 일부 은행의 주주 환원 강화 발표가 여전히 밸류에이션의 추가 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관점에서 오히려 조정을 비중 확대의 계기로 활용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