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장윤기 차에서 사라진 '케이블 타이' 장윤기 부친 집에서 확보
신용일 기자 2026. 7.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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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범행 차량에서 사라져 증거인멸 논란을 일으킨 '케이블 타이'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케이블 타이는 장윤기가 피해 여고생을 납치 결박하기 위해 쓰려던 범행도구로 의심되는 핵심 증거물인데,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하던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은 지난 5월 5일 장윤기 차량을 긴급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를 확인하고도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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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기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범행 차량에서 사라져 증거인멸 논란을 일으킨 '케이블 타이'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7일) 광주지역 현직 경찰 간부인 장윤기의 아버지 장 모 경감 주거지를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된 케이블 타이 실물을 확인해 압수했습니다.
케이블 타이는 장윤기가 피해 여고생을 납치 결박하기 위해 쓰려던 범행도구로 의심되는 핵심 증거물인데,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하던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은 지난 5월 5일 장윤기 차량을 긴급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를 확인하고도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장윤기 차량에서 이 케이블 타이가 사라진 배경에 장 경감과 당시 사건 수사팀 사이 유착은 없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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