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메시도 무너졌다" 충격의 PK 실축...아르헨티나, 이집트에 선제 실점까지 허용(전반 진행 중)

오관석 2026. 7. 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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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로이터

(MHN 오관석 기자) 아르헨티나가 이집트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데 이어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 실축까지 겹치며 위기에 몰렸다.

아르헨티나는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애틀란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아르헨티나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수비진에는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가 배치됐다. 중원은 엔소 페르난데스, 레안드로 파레데스,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로드리고 데폴이 맡았으며, 공격은 훌리안 알바레스와 리오넬 메시가 책임졌다.

이집트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모스타바 쇼베이르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카림 하페즈, 라미 라비아, 야세르 이브라힘, 모하메드 하니가 4백을 구성했다. 마르완 아티아와 모하나드 라신이 수비진을 보호하며, 2선에는 에맘 아슈르, 모하메드 살라, 하이셈 하산이 배치됐다. 최전방 원톱은 모스타파 지코다.
출처:연합뉴스/AFP

이집트가 예상 밖의 일격을 가했다. 전반 15분 아티아의 크로스를 이브라힘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가 추격 기회를 놓쳤다. 전반 21분 탈리아피코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메시가 나섰지만,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 양상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렀다. 이집트는 득점 이전까지 아르헨티나에게 단 하나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여기에 메시의 페널티킥까지 막아내며 경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다만 승부를 뒤집을 시간은 충분하다. 전반전이 중반을 막 지난 시점인 만큼, 아르헨티나는 동점골을 노리고, 이집트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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