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은수 기자) 야구 선수 정철원과 이혼 소송 중인 김지연이 새로운 연애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채널 '하루지연'에는 '댓글 이벤트 있는 내향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채널 '하루지연'
서울 나들이에 나선 김지연은 친구와 식사를 하던 중 "재미있는 이야기 없냐"고 물었고 친구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자 "헤어졌냐"고 되물었다.
이에 친구는 오히려 "연애 안 하냐"고 질문했고 김지연은 "연애 안 한다. 내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왜 이렇게 비밀스럽게 물어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친구는 "워낙 예쁘니까. 대시를 한두 번 받은 것도 아니지 않냐"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지연은 "근데 내가 아직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정확히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대시 안 했다. 난 열려 있다"며 다시 찾아올 새로운 사랑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밝혔다.
출처:채널 '하루지연'
김지연은 지난 2018년 Mnet '러브 캐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임신 사실을 밝힌 후 2024년 아들을 출산, 지난해 12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한 달 만에 이혼 소송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지연은 결국 지난 1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소송 사실을 알렸다. 당시 김지연은 "(정철원이)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며 엄마로서 끝까지 아이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채널 '하루지연'
또한 김지연은 경제적 문제와 육아를 둘러싼 갈등도 폭로했다. 정철원이 연봉 대부분을 시댁에 보냈고 혼수와 육아용품 대부분을 직접 마련했다고 밝힌 그는 만삭 때까지 일하고 출산 후에도 생계를 위해 활동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김지연은 지난 4월 개인 채널을 통해 "이혼 소송은 잘 되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