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초' 김도영 2번 카드 꺼냈다...이범호 타순 개혁, 2연패 탈출하나 [오!쎈 부산]
조형래 2026. 7. 7. 16:50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IA 김도영이 달아나는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28 / dreamer@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poctan/20260707165016163kbxd.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2번 김도영’ 카드를 꺼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타순을 발표했다. KIA는 44승 37패 2무를 마크하면서 4위에 올라 있다. 3위 KT와는 1.5경기 차이에 불과하다. 5위 두산과 승차는 2.5경기로 비교적 넉넉하다.
하지만 자칫 더 연패에 빠지면 4위도 위태로울 수 있다. 주말 NC와의 3경기 중 2연패를 당한 상황에서 롯데전 반전에 나선다. KIA는 올 시즌 처음으로 김도영이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한준수(포수) 박상준(1루수) 김선빈(2루수) 김규성(유격수) 김호령(중견수)이 선발 출장한다. 선발 투수는 김태형이다.
김도영은 올해 3번 타자와 4번 타자로만 선발 출장했는데 김도영을 2번 타자로 내세우면서 강한 선수들을 전진 배치하려고 한다. 롯데전에 강한 박재현(9경기 타율 .333 3홈런 5타점 OPS 1.007)도 리드오프로 출장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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