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AI반도체 도입 돕는다…기술지원센터 개소

전동흔 2026. 7. 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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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의 도입과 활용을 돕는 전담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7일) 서울 강남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K-AI반도체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서비스와 데이터센터가 늘면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실제 현장에 도입하고 확산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업들은 자사 환경에 맞는 제품을 고르기 어렵고, 도입 전 성능 검증이나 도입 뒤 소프트웨어 최적화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기해 왔습니다.

기술지원센터는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에 ▲도입 상담 및 기술 컨설팅 ▲활용 분야별 심층 컨설팅 ▲시험·검증 지원·연계 ▲도입 이후 소프트웨어(SW) 최적화 및 기술지원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활용 우수 사례 홍보 ▲수요 기업과 공급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제공합니다.

센터는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등이 참여하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도 연계해 현장 수요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은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의 핵심 경쟁력은 저전력·비용 효율성에 있으며,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론용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우리 기업에 중요한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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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 기자 (ea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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