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달아오르는 민주 당권 경쟁…국힘 ‘징계 내전’ 본격화
<출연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민주당 김민석 총리가 출마 선언을 하며, 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리위가 본격 가동하며 의원들의 징계 심의 논의에 들어갔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민석 전 총리가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위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 며 “지난 1년간 자기정치의 폐해로 당정협력이 혼선에 빠졌다”고 언급했는데요. 사실상 정청래 전 대표를 저격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어제 회견,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곧 출마선언에 들어갈 정청래 전 대표는 김 전 총리의 출마 선언 이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며 "저는 단결의 언어, 동지의 언어만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앞서 "노사모 동창회를 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데 이어 오후에는 경기도의회를 깜짝 방문하며 노 전 대통령의 적통임을 거듭 부각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정 전 대표의 행보는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국민의힘 윤리위가 지방선거 기간 접수된 징계요구안 심의에 들어갔지만, 징계 결론 없이 첫날 회의를 마친 가운데 앞서 오전, 장동혁 대표가 해당행위자에 대한 '영구 복당 금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이런 장동혁 대표의 입장에 대해 한동훈 의원, 즉 반 장동혁계에서는 “장동혁 대표에 반대하기만 하면 징계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윤리위의 징계 수위는 어느 정도로, 또 징계 범위는 어디까지 확대될까요?
<질문 4> 장동혁 대표 가족상 조문을 놓고 국민의힘이 또 한 번 계파 갈등으로 시끄럽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사전 조율 없이 빈소를 찾은 것을 두고 장 대표 측 조광한 최고위원과 대변인들은 '언론 플레이', '감성팔이'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고, 친한계는 '저질스럽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가족의 비극조차 정쟁의 소재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도 한데요?
<질문 5> 여야 대치 속에 7월 임시국회가 반쪽 국회로 문을 열었습니다. 민주당의 단독 원 구성에 맞서 국민의힘은 보이콧으로 응수했는데, 정작 장외에서 목소리만 낼 뿐 이렇다 할 협상 카드는 안 보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여론전 외에 어떤 협상카드를 가지고 계십니까?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내놓지 않을 경우 국회 복귀는 없는 겁니까?
<질문 6> 배재고 야구부의 5·18 조롱 사태와 관련해 '5·18이 성역이 됐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이병태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논란 사흘만으로 앞서 사퇴를 권고한 청와대도 해당직위가 총리급 고위직인 점을 고려하면, 개인의 '표현의 자유'와는 공인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이번 사퇴, 각 당은 어떤 입장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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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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