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닉쿤, 살찐 모습에 셀프 충격…"3일간 계란 3개만 먹어"

2PM 닉쿤이 최근 후덕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3일 동안 계란 3개만 먹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영된 SBS '아니 근데 진짜' 23회에서는 2PM 준케이, 찬성, 옥택연, 장우영, 닉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탁재훈은 닉쿤에게 "너 최근에 살쪘다고 긁혔더라"라고 말을 걸었다.

이상민 역시 "나도 사실 묻고 싶었다. 왜 이렇게 후덕해졌냐"며 닉쿤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닉쿤은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자신의 영상을 언급했다.
닉쿤은 "오랜만에 유튜브에 뜬 영상이 있다"며 "그 영상을 보면 지금과 또 다른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봤다. 그 영상 보니까 나랑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은 체중이 늘어난 이유도 밝혔다.

닉쿤은 "연초에 스케줄이 별로 없었다"며 "본가에도 놀러 가서 많이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을 보고 '나이 들긴 들었구나'라고 느꼈다"며 "너무 충격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닉쿤은 콘서트를 앞두고 급격한 식단 조절에 나섰다.
닉쿤은 "최근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3일 동안 계란 3개만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붐은 "2PM 멤버 중에 자기 관리를 제일 잘하는 멤버는 준케이"라며 준케이에게 관심을 돌렸다.
준케이는 "3년 동안 1일 1식을 해왔다"며 "팬들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이유를 생각하다가 자기 관리에 대한 깨달음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이 얘기는 닉쿤 들으라고 하는 얘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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