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관능적인’...민니의 보디슈트, 아이들 새 앨범 분위기 완벽 구현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아이들(i-dle) 민니가 관능적인 여름밤을 예고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6일 오후 6시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를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이번 컴백을 기념하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민니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었다.




민니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보디슈트를 선택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조합해 실루엣의 대비를 강조하며 독창적인 룩을 완성했다. 민니 특유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각하며 현장에 모인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팝적인 색채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김미 댓 러브(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순간의 갈증을 담아낸 곡으로 쇼케이스 무대에서 선공개곡 ‘크로우(Crow)’와 함께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초부터 이어온 첫 월드 투어 ‘2026 아이들 월드 투어 ‘싱코페이션’’의 행보도 거침없다. 지난 2월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K팝 걸그룹 최초로 타이베이 돔 공연을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으며, 6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는 이틀간 약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아이들은 신곡 활동과 함께 3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메인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민니는 “유명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간 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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