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28일 마지막 앨범→10년만 해체 “신중한 논의 끝에”

[뉴스엔 황혜진 기자]
혼성 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마지막 앨범 활동 후 해체한다.
카드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7월 6일 공식 SNS를 통해 "KARD는 7월 28일 데뷔 첫 정규 앨범 'Where To Now? (Part.2) : NOWHERE'를 발매한 뒤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당사는 네 멤버와 신중한 논의 끝에 이번 활동을 끝으로 KARD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KARD와 동행해 주신 HIDDEN KARD(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새로운 앞날에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멤버들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새 앨범과 투어가 HIDDEN KARD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마지막까지 가장 KARD다운 모습으로 채워질 이번 활동에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카드는 데뷔한 지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들은 2016년 첫 싱글 'K.A.R.D Project Vol.1 `Oh NaNa`'로 가요계 입성했다.
카드는 공식 해체 전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를 출시한다.
이번 음반은 카드가 2024년 8월 발표한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와 연계된 작품이다. 첫 번째 파트의 앨범을 통해 '어디로 향하는가?'라고 물었다면 두 번째 파트인 이번 신보에서는 수많은 방황 끝에 도달한 진실의 메시지를 노래할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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