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사퇴 이유 없다…흔든다고 흔들리면 바보"
2026. 7. 6. 09:52
이병태 규제 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퇴론과 관련해 "사퇴할 이유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오늘(6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흔든다고 흔들리면 바보 같은 짓"이라며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이 부위원장이 자신의 SNS에 토마스 모어가 양심을 지키고자 왕의 눈 밖에 나 처형된 사례를 인용하며 "모어가 이익 대신 명예를 택한 삶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구호 논란과 관련해 "5.18이 성역이 됐다"라고 언급한 뒤 청와대로부터 공개 경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 부위원장이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 선을 그은 만큼, 정치권의 논란은 거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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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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