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KCM 부부, 14년만 결혼식 올린다.."아내와의 약속" [공식]

김나라 기자 2026. 7. 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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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44·본명 강창모)이 9세 연하 아내와 14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KCM은 소속사를 통해 "14년 만에 아내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준 아내와 매 순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 준 세 아이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작은 언약식을 가졌으며 KCM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로 아내와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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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KCM
가수 KCM(44·본명 강창모)이 9세 연하 아내와 14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이미 '세 자녀'를 낳은 다둥이 부모이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6일 "KCM이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KCM은 소속사를 통해 "14년 만에 아내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준 아내와 매 순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 준 세 아이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남은 평생 가족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는 마음과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2021년에서야 비로소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작은 언약식을 가졌으며 KCM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로 아내와 약속한 바 있다.

이후 KCM 부부는 2022년 둘째 딸 서연 양에 이어 2025년 셋째 아들 하온 군을 얻었다. 또 지난해에는 첫 딸의 존재를 뒤늦게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고 셋째 아들 출산과 함께 가족 모두가 안정을 찾았다. 결국 14년 만에 감동적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KCM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다정한 다둥이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케가네'를 통해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소소한 다둥이 가족의 일상을 공개 주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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