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마루화성 체험형 행사 ‘댕댕이랑 여름방학’ 열어
풉로깅으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기여

의정부=김준구 기자
경기도는 지난 5일 반려마루화성에서 반려견과 도민이 함께하는 여름 체험형 행사 ‘댕댕이랑 여름방학!’을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행사에는 반려마루(화성·여주)나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입양가족과 비반려인 포함 도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단체 풉로깅’, ‘반려견 수영장’, ‘반려견 운동회’, ‘입양홍보사진전’, ‘포토존’ 등 여름철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풉로깅(Pup+Plogging)’은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함께 진행해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기후행동 실천에도 기여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물놀이와 운동회를 즐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으며 오후에는 동물교감 활동교실을 통해 매개치료 도우미견과 함께 리딩독, 독스포츠(어질리티), 펫 피트니스를 경험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변희정 반려동물과장은 “경기도는 매년 추진하는 반려동물 관련 행사에 비반려인도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가족 뿐 아니라 모든 도민이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마루화성에서는 매년 반려가족과 입양가족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도는 올 하반기에도 입양가족 초청행사인 ‘제12회 홈커밍데이’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정보는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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